이 새끼가 지돈 아니라고 ...

● 캡쳐 및 잡담/카이지 2012. 6. 15. 23:27

 

 

※개인적인 여담입니다. 경어체 없음에 주의.

 

카이지를 보다가 정말 내가 실소를 터트린 장면을 캡쳐.

돈 다 꼬라가지고 없는데 엔도의 마지막 최후의 전재산 1천만엔을 내놔라고 옥신각신하는 장면.

내놔라고 직접적으로 안했다지만 일단 결론은 내놔라 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꿔줘요 말하고 내놔라라고 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엉????

깜놀란 엔도와 사카자키 아저씨.

 

 

어???

뭐???

 

 

....그러면서 나중에 가기싫다고 울고불고 난리짜고 임마 침흘리고 콧물흘리고

 

  

" 뭐 이런 끝없는 막장 어록이 다있지?"

뒤에서 듣고 있는 사카자키 아저씨 벙찐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이 이후에 하는 말은 그래도 좀 감동적이었지만

진짜 이 장면에서만은 와 정말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돈 구할려고 하면 저렇게 돌변할수도 있구나

 

움짤만들어놓고 보니까 카이지 머릿결이 찰져보인다!!!

주먹으러 처 맞을 때 진짜 꿍★☆하는게 ...얼마나 아플까!!했는데,... ㅠㅠㅠ

엔도는 얼마나 속이 탔으면 ... 쌍방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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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화팀 이건 좀..아니잖아요.^///^...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

 

?????

 

????!!!!

 

어??엄머??

 

 

!!!!!!!!

왘ㅋㅋㅋㅋㅋㅋ

 

 

 

2.

자꾸 튀어오르던 엑스트라1

이 자식 이치죠 카지노에서 아주 사는 놈인가??

아니 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어슬렁어슬렁...그것도 꼭 늪주변엨ㅋㅋㅋㅋ

 너가 제일 튀더랔ㅋㅋㅋㅋ옷색깔은 이뻐가지고

 

 

 3.

카이지가 돈을 주섬주섬 자신의 비밀장소(?)에 빼내는걸 보는 저 부하의 표정을 보시라.

"이 새끼는 왜 돈을 주머니 나두고

배에다가  넣어두는건데?"

따갑지 않았니?아 그래...봉투에 들어있었지... ㅎㅎㅎ 그래도 좀 들어있어서 접혀있으면 좀 그럴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 처음산 만화책을 배에 숨기고 들어와본적 있어서...그 답답한 느낌을 잊을수가 없네요.

라지만 일단 만화책 두께랑은 다르겠짘ㅋㅋㅋㅋ

 

 

4.

망했어요. 우리 이치죠~ 이미지 다 날리고~~ 망했어요!

 망했어요~~~~~ 아~망했어요!ㅠㅍㅍㅍㅍ

 

이치죠가 한참 카이지에게 G剌을 할때

"%#$!?#??@!#@!#!@#!!!

라고 하고 있는 뒷편에서는...

.

.

.

.

 

 

 

"점장님 무서워."

미친사람 같아요.

 

 

 이치죠가 한참 카이지에게 자존심 다 굽히고 울먹거리고

무승부하자 응?뉴뉴  할때.

.

.

.

.

"점장님.."

이런모슴 처음이야

 

이런모습 처음이야아아아아2222222222

 

 

5.

 

 

그 상사에 그 부하 1.

 

그 상사에 그 부하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과 학생들 같구나

 

그 상사에 그 부하3

겁나 지금 사람 인생 초토화 되서 이제 지대로 죽을지도 모르는데 백화가 되었는데

저 어두운 그라데이션 뒤에서!!!!

뒤에서 저렇게!!! 부드러운 아빠★미소를 짓고있는 이치죠 부하5를 보십시오 ㅠㅠㅠ

아니 차라리 이치죠 처럼 징글맞게 웃던가!!

저런 천사미소가 더 무섭다!!!!

 

 

 

6.

 

"카이지군~코찌코코 코찌코코!"

 

내가 정말 참지못하고 진짜 실로 2년만에 움짤을 만들게한 ㅋㅋㅋㅋㅋㅋㅋㅋ

효우도 할아범 ㅋㅋㅋㅋㅋㅋㅠㅠㅠ

남동생은 멋모르고 옆에서 ㅋㅋㅋㅋ개그만화임?이러는뎈ㅋㅋㅋ

아니야 이자식아 저거 진짜 아픈 장면이란말야 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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