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삼국지팬아트 -장료문원] 나의 영원한 미중년...미중년 장군님...장료...장료문원!!

● 패러디-결과물/게임 2023. 10. 26. 14:49

 


※ 경어체 없음 주의

 

 


크레페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19금 커미션을 열었다가,

다른 외주일이 들어왔는데

이 마저도 마감이 간당간당하여

또 닫게 되고... ㅠㅠ

(그러기도 전에 이미 신청도 없었다 !!

그나마 외주일이라도

들어온 것이 다행 ㅠㅠ )

 

게다가 지금은 또 마마브라덜과

고페에 치여가지고 도저히 뭐 그냥 ㅠㅠ

그냥 해야 될 일을 하면서

치인 것 부터 해야 될거 같다 ㅠㅠ 

 

크레페에서
삼국지 인물 구하는
커미션이 있길래, 

커미션 예제로 검사받기 위해
열심 그린 컷을 들고왔다...

 

이 곳은 나의 애정 창고야..

티스토리 다음이 그만하겠다하면

진심 빡돌듯...

 

정말...정말 오랜만에 그렸던

진삼국무쌍 이후로 거의

7년만에 그린
장료문원...!!!

 

 
 
 

 

 

코에이 삼국지의 장료문원
흉상을 보고

참고하여 그렸는데,

삼국무쌍 이후로

중년아저씨+ 장군을

전체 샷을 정말

오랜만에 그려서
긴장하면서 그렸다.

 

난 이상하게도,
메인으로 서게 되는 군주 뻘인

유비, 조조, 손권 보다도
어딘가...어딘가 좀 측근,

즉 오른쪽 왼쪽 곁에 있을 법한
인물들이 좋았다...

 

세력 또한 촉나라보단 무조건 위나라.

주인장은 위빠입니다. 위빠. 

 

 

도대체 왜 일까.

 

정사로 봐도 난
위나라엔 하후돈과  장료, 

오나라엔 능통 ,  태사자가

촉나라엔 강유가 그렇게 좋더라ㅠㅠ


이상하게 참 마음쓰이고

끌린다 ㅠㅠ

 

난 장료장군이

자네, 당장 내일부터

내 밑에 들어와서 싸우도록해라.

 

한다면 당장에 혈서

충성하며 달려갈 것이다...  

 

... 그리하여!

완성하였지만...

커미션 신청하시는 분에게는
선택받지 못하고,

 

되려 장료문원을 사랑하던

내가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팬아트가 되어버린 것이었던
것이다!!!

 

 

본래 이와 관련된 커미션과
용자물 주제로 

따로 열어볼까 하였지만, 

지금 일에 치이고 해서

원래 열었던 것도
닫았는데..GG ... ㅠㅠㅠ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