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오수/치트패치ts]썰과글의 사이 / 서곡 01
※ 일하다가 틈틈히 짬내서 쓰는 썰과 글의 사이입니다 ㅠㅠ!!! [서곡 01] '치트.네의 생각데로 운영되었다간 모든 사용자들이 애정을 잊게되고 추억도 없이 모든 게임에 시들해져 버릴거다.' '그렇습니까~?전 진정한 혁신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묵묵하게 앞만보고 가면서 말하던 존재가 멈추어 선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내가 ' [삐리리리-삐리리리리] 잠깐 잠이 든 사이에 미치도록 꼴보기 싫으면서도 보고있으면 당장 품안에 안고싶은 존재가 나타났었다. 흐릿하게 열린 눈사이로 천장이 보인다.그리고 시끄럽게 울리는 벨소리에 저절로 미간이 좁혀졌다. - ...네- - 팀장님.자료실에서 박스가 도착했는데 지금 올려보내드릴까요? - 아~네네~ [띡] 4년을 함께 했고 2년을 연인으로 있었다. 그녀를 가졌다는 성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