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명작게임/스샷] 어릴적 기억 속 신비함 그 자체. 세가세턴의 나이츠 [NiGHTS into dreams.1996]

※ 경어체 없음 주의

※ 잡설 주의

※ 은근 스크롤압박주의

 
 

 

소닉으로 유명한 세가세턴

 

나이츠 / 1996

[NiGHTS]

 

주인장의 남동생과 7살 차이다.
남동생은  1995년 생.

그러니까 난
나이츠를 초딩1학년 때 만나게 되었다. 

장소는 서동 시장에서
비디오를 빌려주는 대여점과 시장과

이어주는 상가 같은 곳에서
콘솔게임 판매점에서.

게임 홍보를 위해 항상 틀어주던 TV속에서.


 그 안은 경양식도 팔고 있어서

엄마는 나에게 돈까스를 시켜주곤
어린 동생을 업고 시장을 보고 왔었다.

 

80년대생들은 다 아실텐데
90년대 이후부턴

시장과 상가가 이어져 있던 구조를
잘 모를수도 있겠다 싶다.

 

거기서 나는 철권1, 철권2를 처음 보았고.

이후  소닉을 보고, 마리오를 보고,

 

그리고 나이츠를 보았다.

 
 

스타크래프트가 처음 등장했을 때,

게임계는 큰 충격을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에 맞춘
세심한 인터페이스로 인하여 

이후에 나오느 게임들도

그전 까지 밋밋했던
인터페이스에 신경을 쓰게 되고,

전술 전략을 짜는 방대함과
각각 유닛의 개성에 대해선

다른 게임이
따라잡기 어려운 매력과
혁신을 부른 파괴력을 지녔다.

 

나이츠는 1996년 당시

하늘을 나는 것이 어떤건지 느끼게 해주는,


요즘에 대세라는

이세계의 느낌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자

시도를 했던
신비로운 게임이라는 것이다.

 

영미권 팬들에게 암묵적인 룰이라는 철자의 I를 소문자 i로 표기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츠가
너무 이쁘다 ㅠㅠ!!!

성별논란이 아직도 있긴한데,

나에게 처음으로
성별모호함의
매력을 알게 해준 캐릭터 ㅠㅠ!!!

 

게다가 안티테제격인 존나 다크한 녀석도 있다는게 너무 매력있다!!!!

/콰오카오캉

리알라 !!! 나이츠의 남매라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팬들은 둘의 썸타는 팬아트도 많다!


직접 플레이를 보실 수 있도록
올려주신 muimui님께 감사를..!

 

 

※ 이하는 나이츠에 대한
수집력이 불타서 모았던
스샷과 이미지들.


 

나이츠 시리즈 중
가장 평이 좋은

크리스마스 나이츠

 

히힛 

80년대 후반~90년갬성을
잘 느끼게 해주는 그랙픽과 느낌 ㅋㅋㅋㅋㅋ

 
 
 

어우 ㅠㅠㅠㅠ 이쁘다 ㅠㅠㅠ

2007년 Will로 
발매된 나이츠 :
별이 내리는 밤 이야기. 

그러나 1996년작의 내용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 못한 스토리. 

오히려 후퇴한 듯한
조작감으로 인해
큰 혹평을 받았다... ㅠㅠ

 

나이츠하면 대표적인 포즈...  그래도 스샷들은 이뿌당... ㅠㅠ

 


나이츠 피규어 이자 무드등...

어고 ㅠㅠㅠ
이뻐라!!!

세가세턴 ㅠㅠㅠㅠ
이 아까운 애를 버리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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