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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온리전을 통하여 장가 간(?) 등신대 다간아... 잘지내고 있는거지?! ※ 주절이 이기에 경어체가 왔다갔다합니다. 일하다가 카달로그 시안 안맞아서 인쇄소랑 서로서로 혈압올리다가 잠시 숨돌릴겸 주절이를 적습니다 ㅋㅋㅋㅋㅋ엌 스팀돌아!!! 인디자인을 배워둘걸 ㅠㅠ 어느새 1년전이 되어버린 선라이즈 온리전... 2회는 안하나☞☜ ㅠㅠ 여튼 난생처음 등신대 작업과 애니메이션부분에서 한 주제를 가지고 마니아들이 보인 것은 처음 이었기에 때문에 굉장히 버벅거리고 설레였습니다. 그때 주최자님께 보낸 버벅거리는 메일이 있길래 읽어보면 참 ㅋㅋㅋㅋ허 둥 지 둥 거리는게 확확 느껴지고!! 주최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미모들도 아직도 생생 등신대에서 혼자... 로봇이라서... 게다가 퀄리티가 ㅠㅠ숨고싶었고!!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