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도] 조윤과 조카를 보다가 확 떠오른 잡설
※ 지극히 개인적인 잡망상입니다. ※ 영화스포가 들어가있습니다 ㅠㅠ 그러므로 영화 볼 예정인 사람은 보지마세요! ※ 본의아니게 지금 사무실에 혼자있으므로 우다다 잊어버리기 전에 끄적끄적! ※ 경어체가 왔다갔다 합니다. 일단 관람후기 영화속 동원참치의 검술은 참 아름답다고 느껴서 또 보고싶었기에 2차관람 찍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은 동아리사람들괔ㅋㅋㅋㅋ열혈 강동원 애정인 한번은 내친구 식빵과 함께! 2차관람을 하다보니 느껴지는게 정말 차라리 조윤 시점으로 갔다면 어땠을까...싶은 영화. 다양한 캐릭터들 하나하나 포커스를 맞출려고 하다보니 정신이 흩어지고 오히려 정리가 안되는 느낌? 캐릭터들 개별적으로 하나하나보면 다 매력적인데... 왜 한데 모아두면 다같이 묻혀버리는 느낌이 들까 ㅠㅠ 이래저래 좀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