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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풀기로 했던 낙서들이 주구장창 ㅋㅋㅋㅋㅋㅋㅋㅋ

본 작업은 1시간만하고 땡! 해버렸는데 낙서들은 2시간동안 했다는 함정

본국검법을 2부까지 다 읽었다 ㅠㅠ 1부에서 하나기리가 자꾸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게 하더니...

그런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남자주인공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사랑하지!!날 믿지?라고 하면 어떡해!!

위에 그린 낙서는 그 장면 망상컷...

그리고 2부에서 하나기리가 남.자라는게 확정히 되서 대★뿜. 여튼 재미있게 잘봤다. 

 오래된 소설이라 지금 좀 커서 보니까

느낌이 전혀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 작업하다가 도저힠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잡히질않아서 와장창 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동동들이 모여있으니 징그럽게 느껴지고!!! 

손풀다가 픽시브에 올릴려고 열심 끄적였던 메카닉 자캐들 ㅠㅠㅠ

그릴때 발목을 자르면 안된다고 해서 발목까지 그릴려고 노력하는데 계속 발목댕이를 자르고 앉았구나

헬퍼의 우리...우리 기우 ㅠㅠ입니다...

아 ㅠㅠ 정말 자급자족의 문이 열리고 말았다 ㅠㅠ 아 ㅠㅠ

지룽도 좋아요 ㅠ 세세도  너무 이쁘다 ㅠㅠ 어머니의 몸체를 가지고있는건 알겠는데 어머니가 한 글래머 하셨던 듯

개장수...

 실제로 약간 험악한 무서운 남자가 옆에 아기보고 우쭈쭈 이뻐했던게 ㄸㅓ올라서 했던 낙서

겉은 쿨내가 풀풀나면서 은근 아기좋아하는 남자 좋지 않나요?

...

전 좋아요.

여튼 최애캐가 3명 이상이나 되는 최초웹툰 헬퍼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