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버 웹툰 주절

● 시시콜콜 2014. 3. 19. 16:33

※ 경어체가 없습니다.

0.

덕질 티스토리에 내 자유롭게 덕질 발싸 발언권이 있으니 정말 흡족하군요.

마음에 있는 덕질 말을 다 발싸하니 굉장히 흡족.

그런데 네이버에 역사블로그로 쓸 아이디로 헬퍼 카페 가입하는 바람에 어떡하지 하고 있다 ;;;;

게다가 참지 못하고 팬아트에 폭풍 덧글달고 인사하고.. 아... 클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과 덕질은 숨길수 없다더닠ㅋㅋㅋㅋㅋ증말

 

 

1.

이번주 헬퍼보고 마음이 먹먹해서 살수가 읎다

아...

그리고 재화가 개장수를 좋아해서 몸을 준게 아니라, 외로움과 우울로 인해 무너진거라는ㄱ ㅔ 같은 여자가 보면 보이기 때문에....

후에 재화가 겪을 죄책감의 무게가 더 어마어마 할듯. 아 ㅠㅠ 아 그래서 더 가슴아프고 지금 무섭고 ㅠㅠ어떡하면 좋아아아아!!!! /쾅ㅋ와

ㅠㅠㅠㅠㅠ광남이도 걱정되고 백서도 걱정되고 지룽이도 걱정되고 ㅠ 플러스하여

왜 호브로가 특히  걱정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 상황에서는 재화나 광남이를 더 걱정해야하는데 ㅠㅠ

호브로 디자인도 하고 해야하는 고급인재인데 썅 드릅게 굴리고 중간에 치여서 이리저리 눈치 처보게 하는거 아닌가ㅠㅠㅏ ㅠㅠㅠㅠ 꽃돌이도 걱정되고 ㅠㅠ

호브로가 살아남을려면 그 가나시를 이사해서 서울상경해서 디자이너 길로 가면 된다 ㅠㅠ 걍 닥치고 상경해라

우울우울해하면서 일하다가 손씻고 있는데 든 생각.

 

광남이는 신재화의 자식으로 태어날거라고 했는데

아빠는 병준이가 될거 같고 ㅠㅠㅠㅠ 그런데....

 성별이 태어나면 증말 재미나겠네.

광남이 성격의 딸이라면... 병준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딸 뒤치닥한다고 점점 그 넓은이마가 더 넓어질거야 ㅠㅠ

광남이가 딸이 되어서 유치원에서 만든 최초의 카네이션 을 재화랑 병준이 가슴에 꽂아주는데, 둘 다 감동에서 눈물 뚝뚝 흘리는 것도 보고싶다.

 " 정의를 수호한다!!!"  하며 싸우러 다니는 을 찾아다니고 ,싸움 말리고, 광남이(딸)가 무릎 다 까지고 오고 코피 흘리면서

 "이겼어요!"VVVV  해대는데 병준이와 재화의 얼굴은 새하애지고... 

딸이니까 크게 혼내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준이는 일하면서도 맨날 광남이(딸) 걱정하고 !! 급 전화도 안되면 걱정되서 여기저기 전화해서 딸이 혹시 거기 있냐고 킬베로스 간부들에게 다 전화하고  !

결국엔 신경성 위염에 걸려 끙끙거리는 병준이가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얌전히 노는건 당연히 아닐거고...  여튼 이걸 상상하니 웃겨서 좀 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질풍기획 시즌2의 이번ㅇ ㅔ 나온 화는 나의 대학친구들과 과장님이 공감한 즈암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러운 직장상사이야기 ㅠㅠㅠ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직장상사의 감정기복 앞에서는 무의미!!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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