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맨도 이사를 왔습니다.

※ 다음블로그에서 이사를 왔습니다.


 

 

원본판 에서 시레누의 목 욕 을 훔 쳐 보는 것에서부터 나온 가..가임 ㅋㅋㅋㅋㅋ엉엉

거기서 시레누는 아몬을 동경하듯 바라보고...

그런데 아몬은 아무 생각 없고. 그런 아몬을 또 사탄이 지켜보고..

 

처음에 OVA에서 보고 시레누가 가진 아몬에 대한 것은 동경이지만 가임은 정말 참 사랑이다...

나중에 다른 곳에서 보니까 시레누가 역시 진 히로인 인지...

데빌맨 대 겟타로보 인가 ㅋㅋㅋㅋ 한분이 리뷰해주신 포스팅을 읽었는데

그 다음 장면 후에 아몬을 그리워하는 시레누의 눈물 컷에서 난 진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정말 좋아한다! 이런 구도 ㅠㅠ!

쾅쾅쾅

(궁금한 분은 나가이 고 선생님이 데빌맨을 그릴 줄 안다는 증거! 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보시라.)

데 빌 맨 손 이 ㅋㅋㅋㅋ어 디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왜 거기엨ㅋㅋㅋㅋㅋㅋ내가 진짴ㅋㅋㅋ나가이고 선생님 ㅠㅠ

내가 그 분의 블로그 포스팅 제목을 외울정도로 난 ㅋㅋ계속 읽었단 이야기

 

OVA에서는 정말 처절하게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데

너무 처절해서 로맨스를 기대했다가 아주 개 작살 나버렸지.

그리고 알고 봤더니 그게 공중 ...레이프 장면도 있었다는걸

한 분의 포스팅을 읽고 난 또 쓰러졌지...그러나 끝내는 짤렸지만...

나가이 고 선생님은 진정 거장이시다

 

 맨 마지막 시레누와 가임의 죽음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런데 후에 데빌맨 레이디에서 보니까 아몬!!!을 찾는거 보니 시레누는 정말 아몬을 연모했나보다;;;

 

 

 

 

 

허...흐헤..

완성은 못했지만 그냥 좋다.

ㅠㅠ엉엉

 

 

그런데 다시 원판을 사서 보니까 니케라는 여자 친구가 있더구만;;;

그런데 이 니케는 더이상 언급이 없고 ㅋㅋㅋㅋㅋㅋ나가이고 선생님 대답해주세욬ㅋㅋㅋㅋ

료(사탄)은 진정한 냉철한 스토커인듯 하다...

니케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하다가

바로 ㅋㅋㅋㅋㅋㅋ속지마라!!!!하고 목을 뎅겅...

그것도 데빌맨이 아몬의 기억이 더 살려져서 서로 엉엉 울며 껴안을려는 찰 나 에.. 

...

안돼!!!아키라(아몬)은 내것이라능!

 

내가 보기엔 이거 료(사탄)가 작정하고 그냥 즉참 시킨거 같다.

 

 

니케고 나발이고 간에 난 아몬과 시레누가 좋다 ㅠㅠ!!!

뭔가 이루어 질수 없는 느낌인데 시레누의 그 그 ㅠㅠ알수없는 연심!!아아악!

그 안타까움이라던가 묘한감정이 너무 좋다...강해보이는 여성의 그런 변모!

아몬은 몰라! 이 더듬이 자식아 ㅠㅠ

 

 

 

가임 미안해 ㅠㅠ너 정말 어렵다 ㅠㅠ 아몬도 어렵고 ㅠㅠ

 

개인적으로 아몬 데빌맨 묵시록에서

아몬과 1대 시레누의 과거를 말해주는 편에서

인간형 모습으로 나왓지만 사실 아몬이니까

아몬의 원판 모습으로 계속 나왔다면 어땠을까 하고 그린 것 ㅠㅠ!!!!

 

저 장면은 머더에게 가서 우울우울해져있는 시레누에게 네가 날 불렀잖아!!!하고 화내는 아몬과 아니라고 역정내는 시레누 컷에서 ㅠㅠ발췌...

가임을 보다보니 느낀건데

흑흑 그러고보면 가임은  2대가 현대의 그 시레누라면  몇 만년을 짝사랑한 것인가!!!;;;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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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때 아몬 데빌맨 묵시록만 보고 도저히 이해는 안되지만 정말 앞서 일기에 쓴것처럼

아몬이라는 캐릭터와 시레누가 이뻐서 와...하고 말아버렸는데

이번에 OVA를 다시 보라는 권유로 총 3편있는거 다 보고 엔하위키 미러에서 다 읽고

픽시브에서 광란의 뛰어다니기(??)를 해서 3일 내내 끙끙 앓았다.

게다가 머리가 커서 그런지 아몬 묵시록도 다시 보니까 다 이해가 간다 ㅠㅠㅠㅠㅠ

이 바보 사탄자식아 ㅠㅠㅠ너 뭐니 ㅠㅠ왜 왜왜1!!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해! 끝내는 가버렸잖아!!!

날 왜 끙끙 앓게한것인가! 누구한테?! 시레누 한테!! 마마마를 봐야하는데 진 겟타에 치이고 이번에는 데빌맨에 치여!!!

게다가 시레누의 피규어가 상당히 고퀄이라 暗편의 아몬과 얽혀져잇는 피규어는 숨통이 터질거 같아서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내내 훔쳐보고

 

 

해야되는 과제가 있어서 하다가 잠깐 낙서를 햇는데 그새 스캔하고 바로 부우옹!불타는 덕의 마음으로

완성시킨 괴패러디작 ㅠㅠ

 

픽시브에 가자!!!!

우리나라에선 오덕하기에는 난 너무 마이너해...

일본어 공부도 할겸 여태 그린 카즈야와 리나 아이언리거나 ㅠㅠ

다간이나 ㅠㅠ 일본어로 다 바꿔서 올려야 겠다 ㅠㅠ흑흑..같이 놀아요..국적을 넘어서 우리 지금 만나(??)

 

사실 스케치에는 데빌맨 그림자가 있을 곳에

나의 햏자 스러운 오너캐가 침을 흘리고 있었고^^

 

남동생은 야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우리 시레누의 상판 누드를 보고 그런듯...

가릴곳은 다 가렸잖니.

 

으아앙 ㅠㅠ

나가이 고 선생님 ㅠㅠ 사랑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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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 데빌맨 묵시록 편의 패러디

 

"니케...꿈에서 자꾸 밑에 나와 같은걸 단 여자가 쫓아와!!!"

 데빌맨 묵시록을 읽다보면 데빌맨 뒤로 이어지는 후속작격이라니까

결론은 사탄이 신에게 사이코제니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야하는 반복되는 슬픔을 겪는 벌을 받은거 같은데

보면 아몬이 아몬의 영혼을 계승하기 전 , 이름도 없이 사는 인간모습일 때 완전 아키라 판박이더만?!!

어찌보면 사탄이야말로 진정한 스토커 대장이 아닌가 모르겠다라며

일하다가 번뜩!!그린 것 ㅠㅠㅠㅠㅠ

이라지만 정말 날 미치게 하네 ㅠㅠ난 왜이리 뒤늦게 혼자 불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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