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어체 없음 주의

반지의 제왕을 처음 봤을때가 중2때였는데....

처음 보고는 갈라드리엘의 미모가 뭐가 아름답다는건지??했었다

/그때 레골라스가 더 이뻐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나이를 먹고... 대학생때 다시 반지제왕을 다 봤는데...

워;;; 진짜 아릅다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고해!!!!

고고해 ㅠㅠ즈암ㄹ 여신 ㅠㅠ 케이티 블란쳇 정말 여신님입니다 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이제 계란한판을 앞두고 호빗을 봤는데

이 장면에서 정말 헉.... 했다.

헉...

깜놀한 헉?!?!?이 아니라

감탄할때의 헉...

갈라드리엘이 나올때 나오는 그 특유의 신비로우면서도 깊은 노래와... 내가 저질손이라

움짤을 버벅거리며 만들어서 좀 구려보이는데 정말 천천히 돌면서 간달프에게 미스란디르.

이러시는데... 목소리가 증말 울린다.

어디에? 내 가슴속에!

저 간달프의 표정이 나와 같았느니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존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랜드는 10년 전이랑 다르게 정말 늙은거 좀 티나는데

케이트 블란쳇은 전혀 안늙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간 중저음의 목소리로 차분하게 엘프어를 하는데 ㅠㅠ

너무 아름답다 ㅠㅠㅠㅠㅠ

T////Td

/쾅쾅쾅쾅쾅!!!

정말 아름답던 리븐델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여.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어쩜 저렇게 드레스 자락 하나하나가 다 우아함을  드러낼수 있죠??

우아함을 샘솟게 하는 정령을 붙이고 다니시나???

흨흨 존예 ㅠㅠ 눈호강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