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딥 블루씨 The Deep Blue Sea 2012
※ 경어체가 왔다갔다가 합니다. 개인주절거림 다분합니다. ※ 엄청난 스압자랑합니다. 그리고 내용누설 주의 The Deep Blue Sea .2012 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 감독 : 테렌스 데이비스 정말.정말...정말 정말 우울한 로맨스다. 그리고 굉장히 현실적이다. 레이첼와이즈 배우는 원래 좋아라하고ㅠㅠd 톰 히들스턴이라는 배우도 제대로 알게되서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야기가 정말...우울하다. 제목이 왜 저런지 공감도 간다. 영화의 내용은 도저히 이해도 못하겠고 재미없다고 하는데, 두 배우의 엄청난 연기력을 중점으로 본다면 굉장히 재미있다. 마지막 이별씬은 감정이 이입되어 눈물 뚝뚝 흘리고 말았다. 영화를 보면서 다시 얻게 되는 교훈은, 사람마다 각자의 사랑법이 있다. 그것을 강요하고 나에게 맞춰달라고..